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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ystique 2015. 4. 15. 12:23

문득.


난 도구로 쓰여지고 있는 중이라는 생각이 들었네.


조종당하고 있는 것이었어.


누구에겐 추억의 도구로,


어느 누구에겐 후회의 존재로,


또 다른 이에겐 즐거움으로 증발되고 있는 것이란 걸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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