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꿈꾸는 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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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ystique 2017. 5. 24. 15:18

수많은 편지들도, 그 동안 해온 전화도, 저 사진이 내가 찍어준 사진인지 아닌지도 모를 정도로 지난 시간속에 기억들을. 다시 돌리기엔 아프고 이제는 흐릿해져버린 그 날의 모습들과 대화들.

문득 생각나 찾아보게 되는 그런 기억이지만 자꾸 돌아볼수록 닳고 있는 듯한 느낌의 추억.

쓰지 말자 그것들. 오래토록 내게 남게. 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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