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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t cetera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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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ystique 2011. 6. 9. 04:38

하얗게 아직 속살이 남아있는 한 부분은
그동안의 세월을 이야기 해주는 그 만큼의 이야기.

이게 깊이 박히면 박힐수록
다시 변할 수 없을 만큼의 내 살이 되어버리겠지.
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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