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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의 블로그와는 은근히 맞지 않을 평범하기 그지없는 여행기.
시작해볼까나. :D
<Sterling Vineyards>
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표를 끊은 뒤,
케이블카를 타고 산 중턱으로 올라가야 하는 와이너리.
관광지로 적격인 와이너리였다.
주인이 그리스사람인 관계로 건물 자체가 그리스풍의 설계.
파란 하늘과 함께 보면 마치 그리스에 있는 듯 한 착각을..
투어 중간에 건물 위 테라스에 나갈 수 있다.
날씨도 좋고 바람도 선선해서 정말 좋았던 곳.
주인이 그리스사람인 관계로 건물 자체가 그리스풍의 설계.
파란 하늘과 함께 보면 마치 그리스에 있는 듯 한 착각을..
투어 중간에 건물 위 테라스에 나갈 수 있다.
날씨도 좋고 바람도 선선해서 정말 좋았던 곳.
Merlot와 Chardonnay가 유명하다는 이 곳.
결국 디저트와인 종류라는 Malvasia 한병을 사왔다. 가격은 $30. 꽤 비싸더군.
자세한 정보는 이곳으로 : http://www.sterlingvineyards.com/home
<Sausalito>
예술가들이 살고 있는 도시, 동네. 뭐 이렇다는데.
단순하게는 예쁘장한 가게들이 많은 정도.
역시나 관광지 답게 가격대가 센 레스토랑이 즐비. 게다가 바닷가 + 샌프란 전경이 보이는 곳이니 말할것도 없다.
곳곳에 숨어있는 가게 디스플레이나 데코를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.
차로 운전했을 경우, 샌프란 시내에서 20분정도의 거리. 기억으로 Pier 39에서 출발하는 페리가 있었던 것 같음.
단순하게는 예쁘장한 가게들이 많은 정도.
역시나 관광지 답게 가격대가 센 레스토랑이 즐비. 게다가 바닷가 + 샌프란 전경이 보이는 곳이니 말할것도 없다.
곳곳에 숨어있는 가게 디스플레이나 데코를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.
차로 운전했을 경우, 샌프란 시내에서 20분정도의 거리. 기억으로 Pier 39에서 출발하는 페리가 있었던 것 같음.
<Golden Gate Bridge>
나야 원체 흔한것들을 싫어해서 -_-;
브릿지 건너자마자 보이는 왼편의 산으로 올라가서 사진 몇방 찍고,
그리고 그 뒷쪽으로 내려가 보았더니. 이것이 왠 절경인가.
<Brenda's French Soul Food>
yelp에서 아침에 뒤져서 브런치를 먹기 위해 찾아간 곳.
맛도 괜찮았고 양이 많았다. 둘이서 배가 불러서 좀 남겼던 기억이. -_-
뭐 French라는데 어떤면이 French인지는 경험이 없어서 잘 모르겠음.
음식사진이 있으나 에디트를 안하여 패스.
Watermelon Iced Tea가 유명하다 하여 먹어봤음.
홍차 + 수박 맛.
http://www.frenchsoulfood.com/home.htm
<IN - N - OUT>
서부에 왔으면 먹어야 한다는 햄버거!!
햄버거는 잘 모르겠고 감자가 특이했다.
숙성시키지 않은 감자로 튀기는 감자튀김.
음.. 난 기름에 쩔은 감자튀김이 더 익숙한가보다.
<Ghirardelli Chocolate>
아오!! 내세상.
입구에서 주는 샘플 초콜렛만 계속 먹고싶었지만.
흑.. 근데 뭐 이건 주변에 CVS가도 있는거라 그리 특별하진..
<Fisherman's Wharf>
여기 게는 왜 그리 비싼거야.
메릴랜드가 훨씬 맛있어.
그리고 난 관광지가 너무 싫어 -ㅅ-
여기 게는 왜 그리 비싼거야.
메릴랜드가 훨씬 맛있어.
그리고 난 관광지가 너무 싫어 -ㅅ-
<Boudin Bakery>
Since 1849
거북이, 곰 등의 동물모양으로 Sourdough를 만든다.
샌프란 주변에 몇군데 있는데,
유명한건 뭐. 그거지.
바닷가 + 빵 하면 생각나는 그것.
클램차우더를 빵안에 넣어서 판다. 근데 차우더는 역시 짜.
Since 1849
거북이, 곰 등의 동물모양으로 Sourdough를 만든다.
샌프란 주변에 몇군데 있는데,
유명한건 뭐. 그거지.
바닷가 + 빵 하면 생각나는 그것.
클램차우더를 빵안에 넣어서 판다. 근데 차우더는 역시 짜.
<Pier 39에 있는 바다사자들. 태평하네>
어설프고 나와는 어울리지 않는 여행기 끝. 혹시 사진 더 올릴 마음이 있으면 올리야지. 으흣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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