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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ystique 2011. 7. 13. 13:54


눈앞에서 그대를 밀어내고자 했을 때에는
무엇이 옳고 그르며, 나에게 도움이 되고 또 너에게 행복을 줄 수 있는 것인지
아무런 생각이 없었음이 분명하다.

후회가 아니라, 왜 올바른 선택을 하지 못했냐는 나 자신에 대한 자책이 심해진다.
돌아가고 싶을 만큼.
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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