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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ystique 2011. 10. 14. 12:08



나로 하여금 내가 있어야 할 곳을 정하게 하지 않는다.
여지껏 그래왔던 것 처럼 내가 있어야 할 곳은 타의에 의해 정해졌던 것 같다.
집, 학교, 일, 사랑, 어느것도 마음대로 된 적이 별로 없었던 것 같아 보이는 게
꼭 내가 해야할 일 들의 중요성이 생각보다 적어지고 부담이 덜 해졌다.

메꿔야한다는 생각밖에 남질 않아서.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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