너무나도 평범한 샌프란시스코 여행기.
나의 블로그와는 은근히 맞지 않을 평범하기 그지없는 여행기. 시작해볼까나. :D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표를 끊은 뒤, 케이블카를 타고 산 중턱으로 올라가야 하는 와이너리. 관광지로 적격인 와이너리였다. 주인이 그리스사람인 관계로 건물 자체가 그리스풍의 설계. 파란 하늘과 함께 보면 마치 그리스에 있는 듯 한 착각을.. 투어 중간에 건물 위 테라스에 나갈 수 있다. 날씨도 좋고 바람도 선선해서 정말 좋았던 곳. Merlot와 Chardonnay가 유명하다는 이 곳. 결국 디저트와인 종류라는 Malvasia 한병을 사왔다. 가격은 $30. 꽤 비싸더군. 자세한 정보는 이곳으로 : http://www.sterlingvineyards.com/home 예술가들이 살고 있는 도시, 동네. 뭐 이렇다는데. 단순하게는..
Mystique
2011. 6. 10. 23:04