Mystique Light
2011년 7월 4일의 일상.
하얗게 아직 속살이 남아있는 한 부분은 그동안의 세월을 이야기 해주는 그 만큼의 이야기. 이게 깊이 박히면 박힐수록 다시 변할 수 없을 만큼의 내 살이 되어버리겠지.
단순한 나의 감정의 배설구로만 쓰였던 사진들의 업그레이드를 위한 자아 찾기 및, 관리. 언제 하나.
precious moments to be vanished soon..
2007년 어느 여름에. 정말 좋아하던 장소였는데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