처음엔 많이도 힘들었지 인정할 수 없어 괴로웠지 하지만 받아들이고 나니, 이젠 그게 너무 슬픈 거지 사실은 그래. 흩어지는데 붙잡아 뭐해 마음만 더 아프게 근데 이렇게 살아지는 게 어떤 의미가 있는 건가 싶긴해 처음엔 원망도 많이 했지. 울기도 참 많이 울었었지 근데 계속 그렇게 있다 보니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은 거지 사실은 그래. 흩어지는데 붙잡아 뭐해 마음만 더 아프게 근데 이렇게 살아지는 게 또 어떤 의미가 있는 건가 싶긴해 가끔씩은 같은 기억 속에 서있는지 너의 시간 역시 때론 멈춰버리는지 이별은 어때. 견뎌질 만해 준비한 만큼 어떤 아픔도 덜 해? 사랑은 어때. 다시 할 만해 사실 난 그래. 그저 두렵기만 해 This is all that I can say 혼자 되뇌어보는 널 보내는 그 말 너..
나도 저런 꿈의, 현실의 실현을 갖고 싶다.
늘 논란의 중점이 되는 프로그램. 회를 거듭할수록 시선이 좋아지지 않는 것은 아마도 이 끊임없는 관심 때문이리라. 오늘, 6월 12일자 방송에서도 논란은 여지없이 나타났다. 참. 곱게 넘어가는 법이 없다. 사람들 어지간히 의견 내기 좋아한다. [나도 그러니까 이걸 쓰고 있겠지.] 논란이 되는 부분을 간단히 설명하자면 두 가수 모두 중간에 노래가 중단이 되었고, 잠시 멈춰 평가단에게 양해를 구하고 다시 시작을 하게 되었다. 하지만 옥주현의 경우는 밴드의 음향사고로 다시 시작하게 되었고 JK김동욱의 경우엔 본인의 실수로 연주가 멈춰지게 되었다. 이 두 사고에 BMK의 편집상의 문제도 더해져 큰 논란을 빚고 있다. 결과적으로 JK김동욱은 자진 사퇴라는 불명예를 안게 되었으니,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