늘 논란의 중점이 되는 프로그램. 회를 거듭할수록 시선이 좋아지지 않는 것은 아마도 이 끊임없는 관심 때문이리라. 오늘, 6월 12일자 방송에서도 논란은 여지없이 나타났다. 참. 곱게 넘어가는 법이 없다. 사람들 어지간히 의견 내기 좋아한다. [나도 그러니까 이걸 쓰고 있겠지.] 논란이 되는 부분을 간단히 설명하자면 두 가수 모두 중간에 노래가 중단이 되었고, 잠시 멈춰 평가단에게 양해를 구하고 다시 시작을 하게 되었다. 하지만 옥주현의 경우는 밴드의 음향사고로 다시 시작하게 되었고 JK김동욱의 경우엔 본인의 실수로 연주가 멈춰지게 되었다. 이 두 사고에 BMK의 편집상의 문제도 더해져 큰 논란을 빚고 있다. 결과적으로 JK김동욱은 자진 사퇴라는 불명예를 안게 되었으니, ..
나의 블로그와는 은근히 맞지 않을 평범하기 그지없는 여행기. 시작해볼까나. :D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표를 끊은 뒤, 케이블카를 타고 산 중턱으로 올라가야 하는 와이너리. 관광지로 적격인 와이너리였다. 주인이 그리스사람인 관계로 건물 자체가 그리스풍의 설계. 파란 하늘과 함께 보면 마치 그리스에 있는 듯 한 착각을.. 투어 중간에 건물 위 테라스에 나갈 수 있다. 날씨도 좋고 바람도 선선해서 정말 좋았던 곳. Merlot와 Chardonnay가 유명하다는 이 곳. 결국 디저트와인 종류라는 Malvasia 한병을 사왔다. 가격은 $30. 꽤 비싸더군. 자세한 정보는 이곳으로 : http://www.sterlingvineyards.com/home 예술가들이 살고 있는 도시, 동네. 뭐 이렇다는데. 단순하게는..